[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5일 미국 동부 최대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모히건의 제임스 게스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방문을 받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과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 강태구 기획실장을 비롯해 방한한 모히건 사의 제임스 게스너 회장, 레이 피널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 진행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2023년 성공적인 개장을 위한 준비와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