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에코플랜트(대표 안재현)가 행복얼라이언스, 부산 연제구와 손잡고 결식 우려 아동 끼니 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30일 부산 연제구청에서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연제구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아동 돕기에 함께하기로 했다.행복얼라이언스에 전달된 기부금은 연제구 결식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제구는 지원 대상자인 결식 우려 아동 50여명을 선정하고, 행복얼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