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 전창원)는 정부포상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친환경기술의 개발과 친환경제품 생산·유통·소비·산업 및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에 기여한 자에 대한 포상이다.빙그레는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저탄소생활 국민실천 운동의 확산 및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해당 부문에서 최고 상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빙그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주요 제품의 용기와 포장지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이사 전창원)는 가수 아이유를 모델로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켜바나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지구를 지켜바나나’는 최근 떠오르는 사회적 주제인 친환경과 관련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캠페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모두에게 친숙한 바나나맛우유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 전창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으로 환경 보호 활동 ‘분바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빙그레 분바스틱 캠페인(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은 지난 2월 김해시,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처음 시작됐다.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재활용해 분리배출을 쉽게 도와주는 스틱으로 제작하는 캠페인이다. 김해시청에서 수거한 2160개의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100% 재활용해 분바스틱으로 제작,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이 후 캠페인 SNS 계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 전창원)는 환경 보호를 위해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 김해시와 함께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분바스틱 캠페인은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김해시청 내 민원실에 설치된 수거함에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넣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시 라벨, 뚜껑링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