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가격이 껑충 뛴 아파트 대신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아파텔은 1, 2인 가구의 확산세에 발 맞춰 특화 설계와 부가 시설 등을 적극 도입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20일 분양업체에 따르면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302-7번지 일대에 조성,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단지형 아파텔인 ‘블레어캐슬’은 여의도까지 10분대에 출근 가능한 신독산역(2024년 개통예정)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을 누릴 수 있어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