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푸드(002270)는 올해 폭염이 예상되면서 얼음 아이스컵 브랜드 ‘쿨샷’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 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 ‘쿨샷 복숭아’에 ▲쿨샷 수박, ▲쿨샷 2% 부족할 때(세븐일레븐 전용), ▲쿨샷 춘식이(GS25 전용), ▲쿨샷 쌕쌕(CU 전용)까지 전체 5종을 운영하는 것이다.먼저 쿨샷 수박은 한 입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수박농축액을 첨가한 제품이다. 얼음을 씹는 순간 오도독 식감과, 새콤달콤한 수박의 풍미가 입 안에 청량함을 준다. 15kcal 저열량으로 모든 연령층이 칼로리 부담 없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27일 오전 10시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롯데푸드(002270)와 합병 결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며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이번 합병은 장, 단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롯데제과는 합병을 통해 중복된 사업이었던 빙과 조직을 통합하는 등 빙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 롯데제과(280360)와 롯데푸드(002270)가 합병한다. 양 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이번 합병은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하여 개인 맞춤화,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식음료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글로벌 식품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의 합병을 통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가 롯데푸드(002270)와 빙과사업을 합병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7일 공시했다.롯데제과는 "현재까지 빙과사업 합병에 관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스크류바·수박바·월드콘 등을, 롯데푸드는 돼지바·보석바·구구콘 등의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롯데제과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3월 17일 예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내 빙과시장은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푸드, 해태 등 '빅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