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사전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을 진행했다.사내벤처는 임직원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회사 지원을 받아 사내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롯데건설은 사내벤처 운영에 앞서 임직원의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과 사내벤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사내벤처 교육프로그램에 이어 개최한 워크숍은 지난 11월 24일, 12월 1일 이틀간 진행됐다. 직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도출하고 구체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사내벤처인 '스탠드에그(Stand Egg)'가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탠드에그는 지난해 5월 모바일 게임 사업을 목적으로 창업한 롯데제과의 1기 사내벤처다. 스탠드에그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인 '고양이정원'은 지난 5월 정식 런칭하여 9월까지 약 14만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다. 또 게임을 진행하면서 쌓이는 재화를 롯데제과의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업 간의 시너지도 도모했다. 특히 스탠드에그는 롯데제과와 롯데GRS 등과 함께 업체 간 컬래버레이션 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은 26일 1호 사내벤처인 '인디드랩'이 업계 최초로 아파트 세대별 조망권과 일조량, 소음, 시세 등의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인 '스택(sta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디드랩은 GS건설 1호 사내벤처로 올해 3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해 스택을 시장에 내놓았다.스택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분석한 세대 고유 환경 성능 데이터를 정량화해 시각화해 제공하고, 사용자는 데이터를 활용해 선호도에 맞는 집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롭테크 서비스이다.스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