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시와 손잡고 오는 19일까지 목동점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상생상회-더그레이트 팜 페스타’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와 전라남도 무안, 경상북도 의성 등 11개 광역 2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대표 특산품 114개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민물장어, 복숭아, 자두 등 농·수산물과 지역 대표 특산품인 서산 감자·고흥 마늘 등이다.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서울특별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지역농수산물 판로지원 공동협약’을 맺고 6월부터 매달 농가지원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그간의 민관협력 시너지를 긍정적으로 평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로 달성할 수 있는 공동목표를 세우기 위한 첫 발판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엄선한 농산물과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여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로지원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먼저 6월12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