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서희건설(035890, 대표 곽선기·김팔수)이 지난 2년간 상위 50대 건설사 중 부실시공에 따른 벌점을 업계 1위로 받았음에도 브랜드 평가는 상승해 이목을 끈다.9일 국토교통부(국토부) 벌점조회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 동안 총 18건의 벌점을 부과받았다. 합산 벌점은 34.5점으로 부과건수와 합산벌점 모두 시공능력평가 상위 50대 건설사 중 1위다.서희건설에 이어 △계룡건설산업(건수 17건, 합산벌점 14.46점) △현대건설(16건, 23.21점) △GS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희건설(035890, 대표 곽선기, 김팔수)이 경기도 포천에 공급한 ‘포천 송우1 서희스타힐스’ 1순위 청약 결과 69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천 송우1 서희스타힐스’는 17일 1순위 청약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84㎡형이 16.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나머지 타입에서 총 69세대가 미분양됐고, 18일 2순위 청약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난 2018년 분양을 진행했지만 1순위 청약 모집에 8명이 신청을 하는 등 244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희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에 공급한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 1순위 청약 결과 22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6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용 84㎡형이 21.12대 1 경쟁률을 보이는 등 평균 6.28대 1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59㎡ B형과 59㎡ C형 2개 주택형 총 22가구가 미분양 됐고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5일 진행 된 특별공급 226가구 모집에 62명만이 청약 신청해 남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