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12월 1~20일 수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1.2% 소폭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주춤한 모습이다.21일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08억달러(1.2%) 증가했고, 수입은 8% 감소한 277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9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무엇보다 지난 12월 1~10일 사이 수출이 26.9%, 반도체(52.1%), 승용차(22.4%) 상승한 것 대비 소폭 증가해 확산세를 보이던 열흘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12월 1~10일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9% 증가하면 ‘코로나 쇼크’를 회복할 지 주목된다.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63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9%(34.5억달러) 증가했고, 수입은 7.9%(11.2억 달러) 증가했다.이에 따라 연간누계 수출은 4777억 달러, 수입 43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316.7억 달러, 수입은 357.7억 달러 감소했다. 무엇보다 월말까지 두 자릿수 증가세가 계속될지 여부도 관심사다.세부적으로 수출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글로벌 ‘코로나쇼크’에도 불구 11월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살아나면서 선방했다.23일 23일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현황(속보치)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13억달러(한화 34조8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수입은 같은 기간 1.3% 증가한 280억 달러를 기록했다.주요품목으로는 반도체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1.9%, 승용차(11.9%), 무선통신기기(36.2%)등 대폭 증가하면서 선방했다. 반면 석유제품(-48.2%), 컴퓨터주변기기(-1.9%), 가전제품(-3.1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이달 20일까지 수출액은 반도체 호조로 일평균 실적으로 5.9%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252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마이너스 위기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21일 관세청이 발표한 10월 1~20일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해당 기간 한국의 수출은 25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15.7억 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2.8%(-7억 달러)감소한 247억 달러를 기록했다.다만 조업일 고려 일평균수출액인 지난 해 동기 대비 5.9%(21억 달러)증가했다.이로써 현재까지 한국의 누적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9월 수출액은 480억달러 전년 동월대비 7.6% 늘어나 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15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월간 수출입현황 확정치에 따르면 9월 수출액 480억달러, 수입액은 393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 대비 각각 7.6%, 1.6% 증가한 수치로 무역수지는 87억달러로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세부적으로 증가세 전환은 지난 2월 3.6% 증가한 이후 7개월 만이다. 일평균 수출은 20억9000만 달러로 올해 최고치에 달한다.우선 수출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이 살아나면서 크게 기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지난달 7개월 동안 ‘불황형 흑자’ 기조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다.12일 관세청이 발표한 10월초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추석명절 조업일수 감소로 수출은 93억 달러, 수입은 11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8.8%, 수입은 1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기간 조업일수는 4.5일로 작년(6.5일)보다 이틀이 적어 일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2.8% 증가했다.하지만 코로나 쇼크에 인해 수입보다 수출의 감소 폭이 더 커지면서 그동안 유지했던 ‘불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반도체, 자동차 수출이 살아나면서 5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21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1~2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 296억 달러, 수입 25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3.6% 증가했고, 수입은 -6.8% 감소했다.이로써 연간누계 수출 3525억 달러, 수입 329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9.6%(372.5억 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10.0%(366.6억 달러) 감소했다.수출이 5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것으로 자동차와 반도체의 선방이 컸다.우선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코로나19 여파 속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1% 감소해 다시 두자릿 수로 확대됐다.15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1% 감소한 396억 달러, 수입은 15.8% 감소한 357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38억 달러로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2.9%)는 증가한 반면, 승용차(-11.4%) 석유제품(-43.9%) 무선통신기기(-26.1%) 자동차 부품(-26.1%) 선박(-35.6%) 가전제품(-6.5%) 등은 감소했다.주요 수출대상국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9월 초반 수출은 150억 달러, 수입은 131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수출은 0.2%(3000만 달러), 수입 7.6%(10억 8000만 달러) 각각 감소했다.1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년 9월 1일∼9월 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150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특히 조업일수는 8.5일로 전년동기보다 1일이 더 많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17억 600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11.9% 줄었다. 수입은 1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 10억 8000만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8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6개월 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1일 관세청의 ’2020년 8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397억달러로 전년 대비 43억6000만달러(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업일수를 기준으로 한 하루평균 수출액은 18억달러로 전년(18억 7000만달러) 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7% 줄어든 것을 비롯해, 4월(-25.6%), 5월(-23.8%), 6월(-10.8%), 7월(-7.1%)에 이어 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