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함께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의 유저 간담회 ‘바람의나라: 연택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20일 오후 5시에 사전에 선정된 참가자 130명이 줌으로 참여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체 내용은 유튜브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생중계 된다. 넥슨은 13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내 ‘유저 간담회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줌으로 참여할 이용자를 모집하고, 17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슈퍼캣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슈퍼캣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슈퍼캣의 다양한 게임들이 위믹스에 온보드 되어 기대가 크다"며 “슈퍼캣의 웰메이드 게임들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 개발한 슈퍼캣(대표 김원배)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과 함께 14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바람의나라:연' 패키지 판매수익금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넥슨은 올 7월 옥션을 통해 판매한 ‘연실이네 주막패키지’ 수익금 전액과 ‘100원 기부딜’ 수익금의 2배를 합친 총액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은 기부금을 국외 소재의 문화재를 한국으로 되찾아 오거나 보존하는 활동에 활용하는 등 국외문화유산 환수와 보존을 위한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