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셀트리온은 2022년 하반기 종료를 목표로 지난해 12월 임상 3상을 개시했으며 이를 위해 총 509명의 환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3상 임상을 통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 평가한다는 계획이다.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건선·크론병·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는 10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17(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임상 1상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6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웹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clinicaltrials.gov)’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부터 프랑스 지역에서 건강한 자원자 201명을 대상으로 SB17의 약동학(pharmacokinetics) 및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확인하는 임상 1상을 개시했다.스텔라라는 미국 존슨앤존슨(Johnso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동아에스티(170900, 대표 엄대식)는 지난 24일 미국 FDA로부터 만성 판상 건선 치료제로 개발 중인 ‘DMB-3115’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DMB-3115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면역 매개 물질 인터루킨(IL)-12와 인터루킨(IL)-23의 p40 subunit을 차단함으로써,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셀트리온(068270, 대표 기우성)은 기존 주력 바이오시밀러의 뒤를 잇는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에 본격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인 ‘CT-P39’가 글로벌 임상 3상에 본격 나선다. 셀트리온은 최근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CT-P39 3상 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다.졸레어는 제넨테크(Genentech)와 노바티스(Nova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표 한종현)는 메이지세이카파마와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유럽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DMB-3115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18년 국내에서 전임상을 완료했다. 유럽 임상1상은 디엠바이오에서 생산한 임상시료를 사용해 건강한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는 미국 제약사 얀센(Janssen)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