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호반그룹 주니어보드가 최근 워크샵을 진행하고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교구'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호반그룹 주니어보드는 전 계열사(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아청과,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등)의 우수 주니어 직원들이 모여 계열사간 연계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호반그룹 주니어보드 20여명은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기업 '담심포'에서 개발한 점자촉각교구를 제작했다. 점자촉각교구는 원단에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