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미국으로 수출되는 글로벌 햇반인 ‘멀티그레인(multi grain)’ 생산 출하식을 부산공장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멀티그레인’은 2가지 이상 곡물이 혼합된 즉석밥에 소금, 오일 등을 조미해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현미∙자스민, 현미∙퀴노아, 현미∙와일드라이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수출 전부터 현지 유통 체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오는 8월 미국 내 월마트, 크로거 등 메인스트림 유통 매장 4000여곳에 입점이 확정했다.‘멀티그레인’에는 CJ제일제당이 햇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 대표 정성필)는 사업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초 발표된 CJ그룹의 중기 비전에 맞춰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최고의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CJ프레시웨이가 새롭게 정립한 미션은 ‘식문화 트렌드와 고객 사업환경에 최적화된 온리원(ONLYONE)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회사’다.이를 위한 비전은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Food Business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삼립(005610,대표이사 황종현)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SK주식회사(대표이사 장동현)와 ‘미래 푸드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환경과 건강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미래 식품사업 혁신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와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물성 대체식품, 발효식품, 푸드테크 등 지속가능 식품 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한다.먼저 SK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