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자사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이 6일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도전은행은 이용자가 일상에서 다양한 도전을 실행하고 리워드를 적립하고, 이를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결식아동을 위한 식사배달’의 목표 기부 금액을 조기 달성해 6일 세이브더칠드런에 52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금액은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