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GS리테일·GS홈쇼핑은 5개 청년 스타트업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7월부터 식품 제조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넥스트푸디콘’ 모집 행사를 진행해 162개 참가 기업 중 △달차컴퍼니(페이크커피) △잇마플(저염 도시락) △스위트바이오(그릭요거트) △뉴트리그램(단백질 바) △부타이(일본 가정식) 등 최종 5개 기업 선정을 완료했다.이들 스타트업의 상품 출시를 위해 양사의 분야 별 상품 기획 전문가들이 12주간 멘토링을 진행했고 팀당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사업 지원금 등을 지원하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