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가 제작한 첫 오리지널 상업영화 ‘더블패티’가 ‘연예인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연예인과 소속사의 공식 사과문이 나갔지만 SNS에서 논란이 불거져 투자사 KT가 곤혹을 겪게 됐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가 연예인 갑질 논란을 폭로했다.A씨는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해당 연예인이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며 “낯선 방에서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