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는 DSLR 수준의 초고속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하는 1.2μm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기반의 5000만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신제품인 '아이소셀 GN1'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GN1에 최초로 하나의 화소에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를 배치하는 '듀얼 픽셀' 기술과 4개의 인접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셀'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 아이소셀 GN1은 DSLR 수준의 업계 최고 '위상검출자동초점(PDAF)' 성능을 제공한다.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