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출근부터 퇴근까지 업무를 세분화하고 모든 분야 안전을 관리할 수 있게 시스템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우미건설 각 현장 출입구에는 안면인식 기술을 접목한 '출입관리 시스템'이 있어 출입하는 모든 근로자 신원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장에서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안전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건설 현장에는 흙막이 주변 작업 중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가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수도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25일 양사는 서울 용산구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대심도 터널에 적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첨단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철도건설현장 환경에 적합한 안전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수도권에서 추진 중인 GTX 대심도 터널 공사에 특화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중대 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D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는 2021년 무사고 달성을 결의하는 안전혁신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혁신 선포식은 본사와 각 현장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DL이앤씨는 올해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 작업장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발생했던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스마트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기술도 적용중이다. 또한 협력업체가 스스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 임영문)은 미국의 통신플랫폼 개발기업 비아(Veea Inc.)와 '스마트 세이프티 플랫폼' 공동 기술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세이프티 플랫폼은 현장 근로자와 관리자에게 산업재해 빅데이터에서 수집·분석한 위험 정보 등을 실시간 휴대기기로 제공해주는 종합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여파로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앨런 살마시(Allen Salmasi)비아 최고 경영자가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서명 방식으로 체결됐다.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포스코건설이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이라고 명명된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25일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정보를 확인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으로 명명된 포스코건설의 안전관리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통합형 안전관리 시스템이다.사무실 상황판과 함께 ‘손안의 똑똑한 안전나침반’으로 불리는 ‘스마트 상황판’은 현장 관리자들의 스마트폰에 탑재돼, 카메라, 드론, CCTV,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