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 안전체험학교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취득했다. 수여식은 지난 28일 대전 대덕연구소에 위치한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에서 진행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김일수 본부장과 DL이앤씨 준법경영실 피광희 담당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교육장을 대상으로 인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