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한국 게임업계 최초 ‘애플 앱스토어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애플은 ‘애플 앱스토어 어워즈’를 통해 매년 iOS 플랫폼 기반 앱 중 창의성, 편의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앱을 선정하고 있으며, 게임 부문에서는 아이패드 및 아이폰 분야 등에서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지난 8월 25일 글로벌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