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한국P&G(대표 발라카 니야지)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에 나선다. 관련해 한국P&G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 수준을 자가평가 할 수 있는 ‘환경보호 유형 검사’를 14일 공개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에코메이트’도 운영한다.한국P&G는 지난 5월 자원순환사회연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실천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설문 조사를 개발했다. 이를 대중에 공개해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과 실천 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