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대표 정원석)은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그 결과 COO(최고운영책임자)에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상무가 선임 됐다. 또한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LG전자 VS사업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이 선임됐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 대한 주식매매절차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1일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물적 분할해 100% 자회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했으며 28일 마그나에 주식 49%를 매각했다. LG전자는 주식매매절차 마무리를 통해 합작 법인의 지분 51%를 보유하게 됐디ㅏ.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부품, 구동시스템, 차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자동차의 전동화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조기에 갖추고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합작법인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Ltd)’(가칭)을 설립하는 데 뜻을 같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