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생존과 지속경영을 담보하기 위한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정성필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생존을 위한 자구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글로벌 경제 위기와 경영환경 악화에 따라 △부동산 등 고정자산 매각 △신규투자 동결 △지출억제 극대화 △경영진 급여 반납 △신규 매장 출점 보류 등 유동성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쏟는 것이 골자다.CJ푸드빌은 경영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판단하기 전까지 모든 투자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