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이 위로보틱스(대표 김용재·이연백),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대표 이석민)와 함께 건설현장 내 웨어러블 로봇 및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보급을 추진한다.3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한 2022년도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 5월 31일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을 이용한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