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에 나선다.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6일 사회적기업 '율하모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문화예술, 놀이학습 등 다양한 맞춤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으며, 롯데건설 손승익 팀장과 율하모니 이윤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율하모니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 연령층을 나눠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