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대표 이한준, 이하 LH)는 6일 LH 본사에서 경남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생계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4억 5000만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해 기부금 3억 3000만 원 대비 1억 2000만 원이 증가했다.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생계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LH가 3억 원, 경남·우리·하나은행이 1억 5000만 원을 기부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LH 임대주택 거주자 중 실직, 질병, 장애 등으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협력사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1월 30일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협력회 합동 물품 후원식에서 현대엔지니어링 허승현 구매본부장, 강필영 종로구부구청장, 엠케이지 한혜숙 협력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동 및 돈의동 쪽방주민 530여 가구에 간편식 세트, 종로구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쌀,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다.지난 1일에는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이상훈 지속가능경영팀장, 서울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창원시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정 등 주거취약 계층에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집 선물’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집 선물’ 캠페인은 창원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건설업체와 일반기업에 재능 기부를 받아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하는 사업이다.반도건설 창원 현장 임직원은 지난 21일 주말을 이용해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 수급자의 집을 방문해 오래되고 낡은 집을 보수 공사했다.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은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