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하이트진로(000080, 대표 김인규)는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20년산’이 세계적 주류 품평회인 ‘2021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하이트진로는 2006년 일품진로를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을 주도해왔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냉동여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