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비맥주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준법의식 함양과 준법·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매일 올바르게 양조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주 컴플라이언스 뉴스레터 발행, 리더 메세지, 온·오프라인 교육 등 ‘준법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체적으로 오비맥주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상 자주 접하게 되는 ‘업무수행준칙’, ‘공정거래 준수’, ‘부패방지', ‘직장내 성희롱·괴롭힘·차별 금지’, ‘다양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