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교촌에프앤비(339770, 대표 소진세·황학수)는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 (Galadari Brothers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교촌에프앤비와 계약을 체결한 갈라다리 브라더스그룹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여러 중동 지역에서 40여년간 글로벌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약 1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