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이사 전창원)는 가수 아이유를 모델로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켜바나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지구를 지켜바나나’는 최근 떠오르는 사회적 주제인 친환경과 관련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캠페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모두에게 친숙한 바나나맛우유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