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푸드(002270)는 올해 폭염이 예상되면서 얼음 아이스컵 브랜드 ‘쿨샷’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 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 ‘쿨샷 복숭아’에 ▲쿨샷 수박, ▲쿨샷 2% 부족할 때(세븐일레븐 전용), ▲쿨샷 춘식이(GS25 전용), ▲쿨샷 쌕쌕(CU 전용)까지 전체 5종을 운영하는 것이다.먼저 쿨샷 수박은 한 입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수박농축액을 첨가한 제품이다. 얼음을 씹는 순간 오도독 식감과, 새콤달콤한 수박의 풍미가 입 안에 청량함을 준다. 15kcal 저열량으로 모든 연령층이 칼로리 부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