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차의 야심작 대형 플래그쉽 스포츠유틸리티카(SUV) 팰리세이드 일부 차량에서 기어변속 역할을 맡고 있는 변속기 장치와 엔진 전자계통 시스템인 ‘ISG’와의 호환성 결함문제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조치가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8년 12월 팰리세이드가 출시된 지 약 4개월 만인 지난 2019년 3월경 ‘변속기 장치 및 ISG 결함’ 문제가 드러난 이후, 1년이 넘도록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가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