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P&G가 여름철 빨래 고민을 해결해 줄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 세제’를 출시했다.6일 한국P&G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첫 세탁세제를 출시한 다우니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세제로 액체형과 퍼프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 얼룩까지 제거하는 ‘딥 클리닝(Deep Cleaning)’으로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경우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준다.‘보이지 않는 얼룩’이란 땀이나 피지 등 인체 분비물로 일상적인 얼룩의 약 70%를 차지한다. 이를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