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보노 프로그램인 '랜선잡(Job)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해'라는 뜻의 라틴어 약자로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말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초 사내공모를 통해 설계, 해외영업, 플랜트·건축, 공사관리, 자산사업관리, 안전·보건관리, 품질, 재경, 경영지원(인사·기획·IT·법무), 구매·견적 등 직무에서 3년 이상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