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로 수도권만 시행 중이던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전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7일부터 ‘플레이모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한정판 피규어와 음료를 함께 판매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굳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는 시점에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어제(4일) 공식 SNS 계정에 플레이모빌 프로모션을 7일 시작한다는 게시물을 게재했다.독일의 장난감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