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판교점 4층 유플렉스(U-PLEX)에 신진 브랜드로 채워진 2030세대 전문관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더현대 서울에서 입증된 MZ세대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을 더욱 발전시켜, 앞선 트렌드와 다채로운 경험을 한 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2030세대 특화 힙 플레이스(Hip place)’를 구현한 것이다.판교점 유플렉스는 총 6950㎡(2,100평)규모로, 패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72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특히 이중 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