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오비맥주 필굿이 인기 유튜버 '발명 쓰레기걸'과 제작한 '부자되라굿' 게임카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필굿이 신개념 굿즈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진행한 '필굿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유튜버 발명 쓰레기걸은 가장 참신한 '필-굿즈'를 뽑는 소비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해당 굿즈 제작을 다룬 영상은 90만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부자되라굿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드게임이다. 필굿의 공식 캐릭터 필구를 활용해 귀여움을 더한 이번 굿즈는 '회사를 취미로 다니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발포주 ‘필굿(FiLGOOD)’을 론칭한 지 약 1년 반 만에 신제품 ‘필굿 세븐(FiLGOOD Seven)’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필굿 세븐은 ‘고발효 공법’을 사용해 도수를 7도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높아진 도수에 필굿 특유의 청량한 맛과 깔끔한 끝 맛을 살렸다. 패키지 역시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필굿의 하늘색과 대비되는 빨간색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필굿의 캐릭터인 고래 ‘필구’ 옆에 ‘Seven’ 이라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브르노카레이라코센티노)는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돌고래 살리기 환경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지키기 위해 ‘필굿 평화의 날 기념잔’을 제작한다. 오비맥주는 올해 기념잔 판매 수익금 등 1000만원을 모아 상괭이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에 기부할 예정이다.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상괭이는 해양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그물에 포획되면서 개체 수가 갈수록 줄어들어 2016년 9월 정부로부터 ‘해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