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탑(TOP)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1년 1월 1일자로 그룹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사장(1명), 부사장(2명), 상무(7명), 상무보(8명)의 임원승진 인사를 발표했다.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이번 인사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자동차 업계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전년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인사평가다.먼저 박종호 사장은 경영지원총괄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