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5G, 인공지능, 혼합현실 등 한국 ICT의 첨단 기술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를 빛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 25~26일 양일간 한국 ICT로 구현한 △5G·AI 기반 ‘성덕대왕신종’ 미디어아트 △5GX K-POP퍼포먼스(5G 초현실 공연) △미래형 무인장갑차 등이 아세안 정상과 대표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25일 한·아세안 환영 만찬이 열린 부산 힐튼 호텔 로비에 ‘바른 울림이 있는 곳’이라는 뜻의 ‘선향정’을 설치했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아시아 각국 정상이 모인 자리에서 아시아 미디어·콘텐츠 산업 및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 박정호 사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의 연사로 참여했다.외교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문화혁신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콘텐츠 창작·확산·교육 등에 관해 아세안 각국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아시아 각국 정상을 비롯, 국내외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아세안 정상외교의 무대에서 K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개최되는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해서다.이달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ASEAN-ROK K-Beauty Festival)’은 아름다움을 매개로 한·아세안의 협력과 번영에 기여하는 뷰티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비즈니스 교류가 어우러지는 축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