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연말연시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하고 1억 원의 기부 금액이 누적됐다고 12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한정 메뉴다. 2013년부터 매년 출시되며 맥도날드의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출시된 행운버거는 기존 ‘행운버거 골드’와 신메뉴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모두를 위한 행운’이라는 의미 아래 행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착한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이날부터 약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행운버거는 기존 '행운버거 골드'와 해쉬브라운을 더해 더욱 맛있고 풍성해진 신메뉴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먼저 길쭉한 모양의 번(버거 빵)이 특징적인 행운버거 골드는 맛있게 시즈닝된 쫀득한 식감의 패티에 갈릭 소스와 마늘, 올리브유로 만든 아이올리 소스가 듬뿍 담겨 달달하면서도 진한 마늘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