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문화 콘텐츠로서 게임이 지닌 미래가치에 대해 향후 10년, 20년 후에는 게임이 없는 미래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법조인 출신인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 정진수 수석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은 최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미래 게임 산업을 필수적일 것으로 이같이 전망했다.인터넷이 개인의 생활과 문화의 일부가 돼 현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은 것처럼 게임 역시 보편적인 하나의 문화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또 정진수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