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반려나무 입양 사업은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반려 식물을 키우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실내 온·습도가 조절되며 미세먼지 흡수 등 공기정화 기능과 탄소 배출 절감 효과도 있다.호반사랑나눔이는 224개 반려나무 화분을 1개월간 양육한 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