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모두에게 배송비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그 동안 주문금액과 무관하게 모든 고객에게 3000원의 배송비를 받아왔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의 배송비 정책을 개선한 것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은 2002년 대형마트 최초로 온라인 사업과 신선식품 배송을 도입한 홈플러스가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서비스다. 고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