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후'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에서 잇따라 발표된 자료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탁월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후'는 영국 뷰티 전문 매거진 '코스메틱 비즈니스(Cosmetic Business)' 5월호에서 발표한 글로벌 탑 50 뷰티 브랜드에서 국내 브랜드로 최고 순위인 21위를 차지했다.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포함한 뷰티 & 퍼스널케어에서도 28위를 차지하였고, 이 또한 국내 브랜드로 최고 순위이다. 코스메틱 비즈니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은 중국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后(후)’ 및 ‘The history of 后(후) 상표가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중국의 ‘저명상표’ 란 일반적인 상표보다 저명한 상표를 더욱 보호하는 법적 장치다. 저명상표로 인정받을 경우, 해당 상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높은 명성과 신용을 담고 있음이 공인돼 중국 내 모든 산업 군에서 특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중국에는 2021년 기준 3724만개 이상의 등록 유효 상표가 있으며, 이 중 극소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은 올해 광군제 행사에서 럭셔리 화장품 후, 숨, 오휘, CNP, 빌리프 브랜드가 전년 2600억원 대비 42% 성장한 약 3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의 알리바바와 틱톡(더우인) 채널 총 매출은 329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61% 성장했다알리바바에서 후 브랜드는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럭셔리 브랜드 3위에 등극했고, 4위는 시세이도, 5위는 라메르, 6위는 헬레나 루빈스타인, 7위는 SK-Ⅱ, 8위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의 럭셔리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파하고, 궁중화장품 브랜드로서 왕실 여성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후는 이 같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은 궁중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우 이영애는 지난 2006년 ‘후’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두터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재계약 또한 깊은 신뢰와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애가 모델인 ‘후’는 ‘왕후’,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했으며 젊은 사업가 및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는 설명이다. 럭셔리뷰티 사업부장으로서 ‘후’ 및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이끌고 있는 이형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글로벌 인적자원 관리와 인재 개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장기룡 상무를 전무로 승진 시켰다.또 국내외 물류 시스템의 선진화와 혁신을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올해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15억5000만RMB(약 26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74%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역대 최대 매출 기록도 새롭게 갈아치웠다.‘후’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181% 증가한 가운데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3위에 올라섰다. 또 뷰티브랜드 10억RMB(약 1680억원) 브랜드 클럽 입성에도 성공했다.특히 후의 대표 인기 제품인 ‘천기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중국 내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 ‘6·18 쇼핑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전년대비 188%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후’는 매출이 지난해 대비 182% 신장했으며 특히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10만3000세트가 판매되며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휘’는 전년대비 매출이 2493% 늘었다. 특히 인기 제품인 ‘더 퍼스트’ 세트는 라이브방송 등의 영향으로 4만90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이 사상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LG생활건강은 2019년 매출 7조6854억원, 영업이익 1조1764억원, 당기순이익 788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 13.9%, 13.2%, 13.9%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15년 연속 성장이자 최대 실적이다.후, 숨,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와 해외 사업의 호조 영향이 컸다. 중국·일본 등 해외사업이 48%의 성장을 이뤘다.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5% 증가한 2조133억원이다. 최초로 분기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