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희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에 공급한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 1순위 청약 결과 22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6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용 84㎡형이 21.12대 1 경쟁률을 보이는 등 평균 6.28대 1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59㎡ B형과 59㎡ C형 2개 주택형 총 22가구가 미분양 됐고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5일 진행 된 특별공급 226가구 모집에 62명만이 청약 신청해 남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