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이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자이(Xi)를 선보인다.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을 9월 중 공급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