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한토지신탁은 5월 중 동해시 북삼지구에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공은 KCC건설이 맡는다.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260-9 외 2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50~166㎡,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이 조성되는 북삼지구는 총 60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된 동해시 대표 주거 단지다.특히 다수의 초·중·고교와 동해시립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