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리버시티자양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리버시티 자양'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리버시티 자양'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 동, 54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데,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736가구로 추진될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B공인중개사 K대표는 "자양동은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문의는 많지만 매물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