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봉안당 '아너스톤'은 유족들이 밝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고인과 추억을 기리는 추모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나무, 화강석 등 천연 원재료 특성을 살리고, 건물이 대지에 앉은 듯한 구조로 설계해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건축했다. 풍부한 채광을 위해 천창을 내고 4면을 통유리로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실내 전 공간에서 사계절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아너스톤은 유족들이 언제든 편히 찾아 고인을 기리는 것과 더불어, 가족 간 추억과 사랑을 되새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