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트 서비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디오리지널 홈갤러리는 예술 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소비자 가정 안에서 작가 철학이 담긴 오리지널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를 통해 작품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찾아가는 갤러리' 서비스다. 캠핑카 내부를 갤러리로 꾸며 단지 내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현대건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위해 고객과 예